공구상탐방
장사가 잘 되는 공구상은 남다른 이유가 있다. 전남 영광에 위치한 와룡공구도 영광 지역을 대표하는 잘되는 대형 공구상이다.
김진태 대표가 운영하는 현우종합상사는 전동공구 브랜드를 키우면서 공구상을 넘어 공구유통상사로 성장하고 있다.
대우전기공구철물은 최근 여성기업 인증을 받았다. 여성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라면, 기업 판로 확대를 돕는 ‘여성기업 확인제도’를 알아두면 좋다.
올해 4월 오픈한 전남 여수 라움 하드웨어는 간판부터 매장 내부 인테리어까지, 뭔가 여타의 매장과는 다른 철물공구상이다.
‘장사는 사장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하는 것’ 2세 정준호 실장의 말이다. 그 말처럼 베스트건축자재백화점은 직원과 함께 동반성장해 나가고 있다.
스물 넷,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철물건재상 운영을 시작한 태성건재 전승우 대표. 그가 말하는 지난 5년간의 짠내나는 매장 운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