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상탐방
송재선 대표는 고등학교 졸업 후, 소개받은 철물점 대표의 나까마를 따라다니며 공구일을 시작했다. 30년이 지난 지금 그의 노아종합철물은 포항 대표 공구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무리 값싼 볼트라도 그것 없이는 제품 제작이 멈춰버린다. 한지호 대표의 부친은 기계 제조업을 하다 다녀와야 하는 게 답답해 자신이 직접 볼트전문점을 차렸다.
공구상은 아버지 매장을 물려받는 경우가 있고 직원으로 일하다 가게를 차리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룸하우스 신창훈 대표는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다 공구상을 차렸다.
우정기기는 대기업 남푸을 전문적으로 25년 이상 해 오면서 큰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대에 맞춰 변신하는 우정기기를 알아보자.
아버지가 꿈을 찾아 떠나버리자 남은 아들들에게는 철물점이 남겨졌다. 어쩌다 물려받은 철물점을 운영하는 엉뚱 발랄한 형, 듬직한 긴머리 동생이 만들어가는 왁자지껄 이야기.
없는 게 없는 매장진열은 물론 공구임대서비스에 A/S까지 되는 공구상이 있다. 온라인, 블로그 등 공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구종합툴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