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글쟁이 소년에서 공구 도소매 사나이가 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내 나이 17살, 수행평가로 글짓기를 하면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께서도 글 잘 쓴다고 얘기해주곤 했다.
[TRAVEL] 아임삭 김대원 대표의 걸어서 원시의 지구 속으로
다시금 찾아온 여름. 더위가 불러오는 짜증은 선풍기 틀어두고 시원한 수박이라도 먹으며 시원하게 웃어 날려보내자. 하.하.하.
나는 치매인 아내와 듬직한 아들 하나를 둔 대한민국 60대 중반 가장이다. 40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많은 즐거움과 어려움과 시련을 겪으며 지금까지 살아왔다.